66명 교육 주체 간 갈등 관계 조정 활동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충북도교육청은 27일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관계회복 조정전문가 66명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운영관련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정전문가는 청소년 전문가와 여러 분야 상담전문가, 퇴직 교원 등 지난해 선발 위촉된 37명의 재위촉과 올해 선발된 29명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내년 3월 26일까지 학교 현장에 직접 찾아가 당사자의 동의를 전제로 피·가해 관련 학생과 학부모의 갈등을 중재하고, 관계회복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지영수 기자 jizoon11@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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