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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은 지난해 출생아 증가율 도내 1위, 전국 4위를 차지하며 합계출산율 1.07명으로 충북에서 유일하게 1명대를 유지했다. 증평군이 지난해부터 ‘365아동돌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온동네가 함께 아이를 돌보는 시스템으로 증평형 행복돌봄나눔터는 아파트 내에 작은도서관과 연계해 돌봄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행복돌봄나눔터는 우리 집과 가까운 곳에 언제든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으로 아이들의 출입이 자유롭고 놀이 위주의 돌봄이 이뤄진다. 특히 초롱이 행복돌봄나눔터는 토요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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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2024.03.3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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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허준서 기자]용담동, 명암동, 산성동 3개 법정동으로 구성된 용담명암산성동은 아파트 단지 조성과 동부우회도로의 통과로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진 도농복합지역이다. 동 크기는 8.53㎢로 4909세대 1만3268명의 주민이 거주 중이다. 상당산성, 청주랜드, 국립청주박물관, 명암타워, 명암저수지 등 시민쉼터가 조성돼 있어 청주시민의 레저 및 휴식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 최근 용담택지개발에 따른 대규모 아파트 단지 조성과 용담광장 주변 상관 활성화로 인구 유입이 증가하고 있다.정은숙 동장은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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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서
2023.07.0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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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허준서 기자]청주 서북부지역에 위치한 강서2동은 농촌, 산단, 도심이 어우러진 도농복합지역이다. 동 크기는 16.85㎢로 흥덕구 전체 면적의 8.48%를 차지하며, 6850세대 1만6335명의 주민이 거주 중이다. 이 중 20~40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미호천을 낀 까치내 뜰이 넓은 평야를 이루고 있는 농촌지역과 SK하이닉스, LG생활건강 등 핵심 산업단지가 위치한 요충지다. 또 최근 청주시에서 관심이 가장 쏠리고 있는 테크노폴리스가 함께하고 있다.송영호 동장은 빠르게 진행되는 산업·도시화 속에서 자칫 소외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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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서
2023.06.1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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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허준서 기자]1998년 2월 1일 영동, 북문로2가동, 북문로3가동, 수동을 통합해 탄생한 중앙동은 청주 구도심에 위치한 우암산과 무심천이 인접한 지역으로 3415세대, 6692명의 주민이 거주 중이다. 공공기관, 금융기관, 상가 등이 많아 다른 동 지역보다 유동인구가 많은 편이다. 구도심에 속해있어 인구감소와 상권침체가 지속되고 있으나, 민선8기 공약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과 함께 청주시신청사, 원도심 고도제한 해제 등으로 회복할 전망이다. 또 차없는 거리, 소나무길, 수암골을 중심으로 도시재생을 추진하고 있어 새로운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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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서
2023.06.0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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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우식 기자]강내면은 청주시와 세종시 사이에 위치한 도농복합지역으로 5104세대, 1만565명의 주민이 거주 중이다. 이 중 65세 이상 고령 시민은 2178명(20.6%)으로 고령화 비율이 높은 편이다. 많은 주민들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우렁이 방사농법을 활용한 무농약 쌀(청개구리쌀, 미호골드미), 단호박‧달래‧고추 등 고품질의 농산물이 특산품이다. 경부고속도로 청주IC, 청주역, KTX오송역과 가까워 물류 이동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잠사박물관, 연꽃마을 등 관광자원도 많다.조민호 강내면장은 지역 주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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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식
2023.05.2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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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우식 기자]남일면은 청주 외곽에 위치한 전형적인 농업 중심 지역으로 3216세대, 6655명의 주민이 거주 중이다. 용암동, 분평동, 금천동 등 상업지구와 가까운 데다가 상당구청도 있어 다른 면 지역보다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또 특유의 위치 탓에 청주 카페 붐이 일던 시절 초창기 개업한 아름다운 풍광을 볼 수 있는 카페도 많다. 시민 생활반경이 넓어지면서 추후 발전 또는 개발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다만 공군사관학교가 있어 비행 소음으로 인한 주민 피해가 다소 발생하는 불편함이 있다. 또 좁은 도로탓에 출퇴근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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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식
2023.05.0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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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우식 기자]봉명2송정동은 청주시 산업의 중심지로 1만2031세대 2만3386명의 주민이 거주 중이다. 청주산업단지 1~4공단에 약 270여개의 기업체가 위치해 있으며, 서청주IC와 북부우회도로 등으로 교통망이 발달됐다. 농수산물 도매시장, 흥덕경찰서, 청주세관, 통계청 청주사무소, 농산물관리원 등 다수의 기관이 존재해 민원 처리도 쉬운 상태다. 다만 2020년 발생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역 상권이 붕괴할 위기에 놓이기도 했다.강문구 봉명2송정동장은 각종 공동체를 구성해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문제해결을 위한 시책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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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식
2023.04.3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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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우식 기자]청주시 남동부에 위치한 가덕면은 농‧축산업 종사자 비율이 65%를 차지하는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2077가구 3803명의 주민이 거주 중이다. 매화공원과 천주교재단 공원묘지가 존재해 지역균형발전에서 다소 소외된 감이 있지만, 잘 가꿔진 자연환경을 테마로 농촌발전거점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기도 하다. 출신 독립운동가가 많기로도 유명하다. 동오 신홍식 선생, 신형호, 신규식 선생 등이 가덕면 출신이다. 또 계산리 오층석탑(보물 511호), 보한재 영정(보물 613호), 충북 유형문화재 148호 신형호 고가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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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식
2023.04.2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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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우식 기자]청주 복대2동은 1990년~1992년 도시계획사업으로 조성된 단독주택 밀집 지역으로 9433세대, 1만7256명(내국인 1만5991명, 외국인 1265명)의 주민이 거주 중이다. 가경초, 서원초, 가경중, 청주외고 등이 있어 학군에 대한 걱정이 없는 데다가 바로 인근에 충북대까지 존재해 교육여건의 최적지로 꼽힌다. 전통시장인 가경복대시장과 스포츠 의류 상가를 중심으로 풍부한 상권도 형성돼 있다. 다만 동 인구가 꾸준히 감소하면서, 노인 인구와 외국인 비율이 점차 늘어가고 있다. 또 오래된 주택이 많아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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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식
2023.04.1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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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우식 기자]청주 금천동은 대단위 아파트단지와 단독 주택이 어우러진 신시가지로 1만2571세대, 3만226명의 주민이 거주 중이다. 금천초‧중‧고, 동주초, 청주동중, 청주혜원학교 등 6개 학교가 위치해 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금천광장 등 상가 밀집지역의 존재로 살기 좋다는 평을 듣는다. 다만 원도심이어서 공원과 건물 등이 낙후된데다가 자력기반이 없는 문제가 있다.박종희 금천동장은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창조적 도시재생 사업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동네기록관을 준공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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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식
2023.04.0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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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우식 기자]청주 흥덕구 가경동은 2만2400세대 5만5153명의 주민이 거주 중인 친환경 주상복합지역이다. 특히 청주시외‧고속터미널이 있어 청주의 관문 또는 대중교통의 중심지로 불리고 있으며, 외지에 나갔던 시민이 청주에 도착했음을 심적으로 체감하는 가로수길이 있다. 또 편리한 교통으로 대규모 유통시설이 들어서 지역상권의 중심지 역할을 하기도 한다. 터미널을 중심으로 각종 상권이 발달하기도 했다. 다만 이렇게 발달 된 교통과 상권으로 인해 각종 분야에서 행정수요가 발생해 지자체의 역할이 중요하기도 한 곳이다.이에 류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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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식
2023.04.0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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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우식 기자]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은 푸르른 자연환경과 아파트, 상가 등 신거주지가 어우러진 도‧농 복합형 마을로, 학교 ‧ 학원 ‧ 관공서 등 교육‧행정시설이 주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 23일 기준 1만2040세대, 2만9270명의 주민이 거주 중이다. 이 중 65세 이상 주민은 3803명으로 12.9%를 차지한다. 또 20~50 주민이 60.%, 10대 이하 인구는 19.3%로 평균 연령이 낮아 다양한 복지수요가 발생하는 곳이다. 현충호 분평동장은 여러 연령층이 거주하는 만큼 동 주민들이 문화생활을 누리고 남녀노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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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식
2023.03.2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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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우식 기자]청주 면적의 6.3%(59.57㎢)를 차지하는 낭성면은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1221세대 2144명의 주민이 거주 중이다. 이 중 65세 이상 인구는 953명(44.4%)를 차지해 고령화 비율이 높다. 해발 300m 고지에 자리잡은데다가 전체 면적의 75.5%가 임야로 이뤄져 있어 지역생산 농산물 품질이 높기로 유명하다. 또 감천, 인경천 등 지역 하천과 산지지형으로 형성된 천혜의 자연환경과 높은 도심 접근성(상당산성 도로 개통 등)으로 노후 정착지로 인기가 많고, 생사되는 질 좋은 농산물로 유동인구가 증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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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식
2023.03.1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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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우식 기자]옥산면은 청주시 흥덕구 북서쪽에 위치한 도농복합도시로 7803세대, 1만7765명의 주민이 거주 중이다. 이 중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2880명으로 16.2%를 차지한다. 경부고속도로, 청주공항, 오송 KTX 등과 인접하고 있으며, 농수산물 도매시장 이전, 옥산산업단지, 국사산업단지 등 산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소로리 볍씨가 출토되기도 했고, 청원생명애호밖, 토마토, 오이 등 친환경 시설원예와 낙농업이 주로 이뤄지고 있다. 다만 환경관련 기업체가 다수 존재해 주민과 기업 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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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식
2023.03.0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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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우식 기자]청주 성화개신죽림동은 도농복합지역으로 농촌과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공존하고 있다. 청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동으로 2만109세대 4만3219명의 주민이 거주 중이다. 이 중 65세 이상 주민은 5774명(13.4%)이며, 임대아파트가 집중된 특성상 저소득세대 비율이 높다. 특이사항으로는 청주시에서 가장 많은 새터민(탈북민)이 거주하고 있다. 용담명암산선동과 같이 청주에서 행정동이 묶인 마지막 두 동 중 한 동으로 분동 요구가 많지만, 인구수 변동이 심해 아직 정확한 분동 계획은 없다. 김경숙 성화개신죽림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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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식
2023.02.2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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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우식 기자]청주 최서단에 위치한 오송읍은 농촌, 산단, 도심이 어우러진 도농복합지역이다. 읍 크기는 40.72㎢로 흥덕구 전체 면적의 20.5%를 차지하며, 1만2522세대 2만4591명의 주민이 거주 중이다. 이 중 65세 이상 고령 주민은 3385명(13.8%)이다. 최근 명칭 변경 요구가 잇따르고 있는 KTX오송역,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봄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국립보건연구원, 국립의과학지식센터 등 각종 국책기관, 공공기관이 위치한 요충지다. 또 산단 내부에는 바이오 관련 기업 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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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식
2023.02.17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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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우식 기자]청주 중심부에 위치한 탑대성동은 전형적인 주거지역으로 최근 지어진 신축 아파트로 인구 유입이 늘고 있다. 아파트단지를 위주로 4361세대 9336명의 주민이 거주 중으로 이 중 65세 이상 주민은 26.7%(2493명)를 차지해 고령화 비율이 높은 편이다. 청주향교, 오층석탑, 청주 최초의 서양식 건물인 양관, (구)동부배수지 제수변실 등 역사가 깃든 문화재들이 많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청주의 숨은 문화재 보고다. 또 우암산과 가까워 등산객들이 자주 들르기도 한다. 다만 과거 중심지 역할을 하던 곳이어서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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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식
2023.02.1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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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우식 기자]청주 성안동은 청주 중심지에 위치한 주거‧상업 복합지역으로 3923세대, 6608명의 주민이 거주 중이다. 이 중 65세 이상 인구는 1965명(29.7%)으로 노령화 비율이 청주시 평균(약 14%)에 비해 높은 곳이다. 현재 청주 최대의 전통시장인 육거리시장이 있어 경제 활동은 활발한 편이지만, 과거 전국 의류쇼핑 성지로 꼽혔던 성안길의 몰락으로 점점 상주인구가 줄어 공동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충북도청과 청주시 임시청사(구 청원군청)으로 행정 편의를 보기 쉬운데다가 용두사지철당간, 망선루, 청주동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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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식
2023.02.0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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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우식 기자]청주 중심부에 위치한 사직1동은 대부분이 단독주택이 밀집해 있는 전형적인 구도심 지역으로 2873세대, 5597명의 주민이 거주 중이다. 이 중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1431명(25.56%)이나 된다. 문화‧예술(예술의 전당 등), 체육(청주체육관 등) 관련 시설이 다수 존재하지만, 주거지역의 35% 이상이 재개발 또는 재건축 예정지로 원주민 이주가 많은 곳이다. 원주민 이탈이 심화 되면서 자연히 지역 상권도 줄어들었고, 이는 도심 공동화 현상을 가속화하는 원인이 됐다.이에 조태웅 사직1동장을 비롯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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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식
2023.01.2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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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우식 기자]청주 문의면은 대전광역시와 인접한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2038세대, 3768명의 주민이 거주 중이다. 이 중 65세 이상 인구는 41.37%(1559명)을 차지해 노인인구 비율이 청주시 평균보다 높아 복지 수요가 높은 편이다. 행정구역은 청주시 면적의 약 10%(93.3㎢)를 차지할 정도로 넓으나 1975년 대청댐 착공으로 당시 면 소재지던 문산리 등 8개 리가 수몰됐다. 또 대청댐으로 인해 1980년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주민들의 재산권을 행사하기 어려운 점 등이 많았다. 다만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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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식
2023.01.15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