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와 CJB청주방송이 22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운로 59-1에 위치한 CJB청주방송 스튜디오에서 ‘2024 충북의 선택 22대 총선 분석과 전망’이란 주제로 특집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동양일보 유명종 기자]4.10 총선을 19일 앞두고 동양일보와 CJB청주방송이 ‘2024 충북의 선택 22대 총선 분석과 전망’이란 주제로 특집 토론회를 개최했다.

4.10 총선은 윤석열 정권 집권 3년차에 실시되는 만큼 여야 간 승패 결과에 따라 정권의 진퇴 여부가 걸려 있다는 게 중론이다. 그동안 충북은 역대 총·대선 등에서 전국표심이 투영된 투표 행위를 보여줘 선거의 바로미터로 꼽힌다. 실제 2008년 18대 총선을 기점으로 가장 최근인 21대 총선까지 충북과 대전, 충남 등에서 1당을 차지한 당이 국회 의석수 과반을 차지했거나 상회했다.

때문에 전국 곳곳에서 충북 총선판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동양일보와 CJB청주방송, 청주KBS, MBC충북, 중부매일, 충북일보 등 충북 6곳의 언론사와 방송사는 지난 15~18일까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했다.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동양일보와 CJB청주방송은 충북 8곳의 선거구별 판세와 특징, 전망 등을 짚어 유권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특집 토론회를 위해 마련했다.

동양일보는 이날의 토론회를 지상 중계한다.

■ 일 시: 2024년 3월 22일 (금) 오후 5시 50분~6시 50분

■ 장 소: CJB 청주방송 스튜디오

■ 사 회: 황수동 CJB 청주방송 앵커

■ 패 널: 이민기 동양일보 정치부장

조상우 CJB 청주방송 취재팀장

윤명환 ㈜글로벌리서치 부사장

(이상 무순)

■ 정 리: 유명종 동양일보 취재부 기자

황수동  CJB청주방송 앵커.
황수동 CJB청주방송 앵커.

 

△황수동 앵커=충북 언론사 6곳이 공동 여론조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일단 총평을 들어보자.

△윤명환 ㈜글로벌리서치 부사장=이번 22대 총선의 경우 여야 양당의 치열한 정쟁과 다툼이 있는 상태에서 벌어지는 총선이다. 이런 치열한 경합 상태가 이번 충청북도에서도 유사하게 드러나고 있다는 점에서 특징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민기 동양일보 정치부장.
이민기 동양일보 정치부장.

 

△이민기 동양일보 정치부장=이번 여론조사에서 충북 8곳의 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4곳, 더불어민주당 3곳, 박빙 지역이 한 곳으로 조사됐다. 일단은 여야 간의 힘의 균형이 어느 정도 맞춰진 황금분할 국면이라고 보여진다. 다시 확인된 것은 청주권은 진보세가 비청주권은 보수세가 역시 강하다는 것이 입증이 됐다. 특히 청주권의 중심축인 청주 상당에서 이례적으로 민주당 후보가 앞서 있고 또 청주청원 선거구는 여야가 박빙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비청주권의 중심 도시인 충주에서는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충북의 선거, 눈을 크게 뜨고 귀를 쫑긋 세워서 끝까지 지켜보고 현명한 선택을 해야 겠다.

조상우 CJB청주방송 취재팀장.
조상우 CJB청주방송 취재팀장.

 

△조상우 CJB 청주방송 취재팀장=민주당 입장에서는 고무적으로 보는데 승부처인 청주에서 민주당은 4명의 후보가 모두 물갈이가 됐다. 이 중 현역의원 3명이 공천에서 탈락을 해서 전체적으로 좀 중량감이 떨어지는 게 아닌가 이런 시각도 있었다. 근데 막상 첫 여론조사를 해보니까 민주당 공천자들이 상당히 선전을 했다. 특히 이제 청주 상당, 청주 흥덕 같은 경우에는 압도적 우위로 나타나는데 그런 점을 보면 민주당이 좀 괜찮게 보인다. 반면 이제 국민의힘의 경우는 뼈 아픈 부분이 있다. 충주 그리고 청주 서원의 경우는 좀 앞서는 게 아닌가 생각을 했는데 통계학적으로 오차 범위 안에 들어와 있다.

△황수동 앵커=충북의 선거구별로 여론조사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하나하나 짚어보자.

윤명환 ㈜글로벌리서치 부사장.
윤명환 ㈜글로벌리서치 부사장.

 

△윤명환 ㈜글로벌리서치 부사장=서승우 국민의힘 후보와 이강일 민주당 후보의 경쟁에서는 이강일 후보가 20%p 차이로 민주당 후보가 오차 범위 밖의 우세를 보였다. 연령을 보면 주로 50대, 40대에서는 이강일 후보가 확실한 우위를 보이고 있고 60~70대에서는 박빙 내지는 서승우 후보가 좀 더 우세를 보이는 추세를 보여줬다.

△조상우 CJB 청주방송 취재팀장=저는 가장 주목되는 게 50대 표심이다. 50대에서 지금 이강일 후보가 55% 그리고 서승우 후보가 31%다. 과거에는 50, 60대를 보수층이라고 그랬는데 지금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왔다.

△윤명환 ㈜글로벌리서치 부사장=조국혁신당의 붐이 일고 있는데 조국혁신당에 비례 투표를 하겠다는 가장 큰 비중이 전국적으로 보면 50대이다.

△이민기 동양일보 정치부장=조금 다른 견해다. 지금 연령대의 문제도 있겠지만 정우택 국회부의장을 둘러싼 수수 의혹이 굉장히 많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20~30대 뿐만이 아니라 40대, 50대와 중도층에서도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는 결과가 나왔다. 이것은 돈봉투 수수 의혹이 표심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밖에는 볼 수 없다.

△황수동 앵커=청원구는 여야 후보 간 재밌는 결과가 나왔다. 동률이다.

△윤명환 ㈜글로벌리서치 부사장=송재봉 민주당 후보와 김수민 국민의힘 후보 간 42%대 42% 동률을 기록했는데 조사 이후에 장석남 개혁신당 후보가 국민의힘으로 단일화를 해 다소 변동의 가능성이 있다.

△이민기 동양일보 정치부장=청주청원 선거구가 청주권 최대 격전지가 됐다. 이 선거구에서 내리 5선을 기록한 변재일 민주당 국회의원이 공천배제되면서 여야 후보 간 힘의 균형이 맞춰진 상황으로 보여진다. 흥미로운 점도 있다. 진보세가 두터운 곳이 청원인데 국민의힘이 정당 지지율에서 민주당에 비해 5%p 앞선 대목이다. 관전포인트는 변재일 의원이 적극적으로 지원유세를 하느냐 여부다. 팽팽한 균형이 깨질 수 있다. 변수다.

△조상우 CJB 청주방송 취재팀장=청원의 경우는 후보를 선출하는 당내 경선 과정에서부터 가장 뜨거웠고 본선에 오른 두 후보의 캐릭터도 가장 대비된다. 송재봉 민주당 후보는 시민 활동을 오래 했고 문재인 정부 때 청와대에도 근무했던 경험이 있다. 반면 김수민 국민의힘 후보는 20대 국회 때 젊은 나이에 비례대표를 역임했고 30대 워킹맘이다. 두 후보가 지닌 장점이 오창의 젊은 표심에 어필이 될지 지켜봐야 겠다.

△황수동 앵커=서원구도 접전이다.

△윤명환 ㈜글로벌리서치 부사장=서원구의 경우 국민의힘 김진모 후보가 41%,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후보가 38%로 3%p의 차이만을 보이며 오차 범위 내의 접전이다. 연령대별로 보면 20대와 50대에서는 이광희 후보가 앞서는 반면에 60~70대는 김진모 후보가 앞서고 있다. 그리고 중도층에서는 역시 이 후보가 상대적으로 더 높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상우 CJB 청주방송 취재팀장=가장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질 곳은 서원구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현역 이장섭 국회의원을 꺾은 이 후보의 선거사무실을 지나다 보면 간판 이름이 진짜 민주당이다. 민주당의 화두는 검찰 독재 정권 종식이다. 그런데 상대는 국민의힘 김 후보다. 김 후보는 대검 기획조정부장, 인천지검장, 서울남부지검장 등을 역임한 엘리트 검사 출신이다. 여야 후보 간 정확히 대비가 된다.

△이민기 동양일보 정치부장=중도층의 응답이 이 후보에게 쏠려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주목해야 할 것 같다. 어떤 선거든 중도 표심을 잡아야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은 정설이다. 김진모 후보는 이기고는 있지만 좀 더 분발해야 될 상황인데 일단 정당 지지도에서 국민의힘이 5% 앞서 있는 것으로 나왔다. 지지층을 견고화하는 작업에 주력해야 한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또 한 가지 놓칠 수 없는 것은 현역 국회의원인 이장섭 민주당 의원이 경선에서 탈락했지만 여전히 적잖은 영향력이 있다. 어느 선까지 지원유세를 펼칠 것인지도 지켜볼 대목이다.

△황수동 앵커=흥덕구는 신인들로 가득차 있어 주목을 많이 받고 있다.

△윤명환 ㈜글로벌리서치 부사장=청주 흥덕의 경우 민주당 이연희 후보가 48%, 국민의힘 김동원 후보가 33%로 15%p 격차로 이 후보가 앞서 있다. 통계 범위 밖의 어떤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진보와 보수 간에는 팽팽한데 중도의 표심이 이 후보 쪽으로 많이 쏠려 있는 상태이다.

△이민기 동양일보 정치부장=흥덕 선거구는 놀라움의 연속이다. 이 선거구의 현역 3선 국회의원인 도종환 민주당 의원은 전국적으로도 인지도가 높은 정치인인데 경선에서 이연희 후보에게 패했다. 이 후보는 서울에서 청주로 내려온 지 불과 두 달도 안 됐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 후보는 이번 여론조사에서 무려 15%p 격차로 국민의힘 김 후보를 제쳤다. 김동원 후보는 일단 제기된 근거 있는 의혹 제기에 대해 소명해야 한다. 김 후보는 허위경력 논란과 관련해 문서를 통해 국무총리실 국정 홍보자문위원이었다는 점을 입증해야 한다.

△조상우 CJB 청주방송 취재팀장=도종환 의원은 경선을 하면 이긴다고 예상하고 경선을 빨리 붙여달라는 입장이었는데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까 친명(친이재명) 이연희 후보가 당심을 확실히 잡고 의외의 결과를 만들었다. 김 후보는 30년간 중앙에서 기자 생활을 해서 정무 감각이 굉장히 뛰어나다고 한다. 15%p 격차가 크긴 한데 김 후보도 결코 만만한 인물은 아니다.

△황수동 앵커=충주 선거구는 4년 전과 동일한 리턴 매치 재대결로 주목을 받고 있다.

△윤명환 ㈜글로벌리서치 부사장=충주의 경우에는 지금 국민의힘 이종배 후보가 46%, 민주당 김경욱 후보가 40%로 오차 범위 내에서 이 후보가 앞서 있는 상태이다. 진보당의 김종현 후보가 단일화 경선을 통해 민주당 쪽으로 왔기 때문에 약간의 변동성은 내포하고 있다. 충주는 도시와 농촌 지역이 섞인 복합 지역에 가까운데 박빙의 상태에서 차후에 변동성이 상당히 존재하는 그런 지역이 될 수 있다.

△조상우 CJB 청주방송 취재팀장=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반드시 잡아야 하는 선거구이다. 민주당이 만약 여기서 역전을 한다면 전체 선거 판세를 뒤집을 수 있는 그런 상황인데 4년 전에 21대 총선 데이터를 보면 그때도 만만찮았다. 이 후보가 7.3%p 약 8000 표 정도로 이겼다. 적은 표차는 아니지만 충주가 갖고 있는 강한 보수색을 고려하면 압도적 표차는 아니었다. 21대 흐름이 이번 여론조사하고도 좀 비슷하게 가는 것 같다. 흐름의 어떤 변화는 없다고 해석한다.

△이민기 동양일보 정치부장=하나 눈여겨 볼 점이 있다. 지금은 정계를 떠났지만 이시종 전 충북지사의 지원유세 등판 여부다. 이시종 지사가 현역 시절에는 충주를 정치적 텃밭으로 삼아서 활동을 했던 것을 기억할 꺼다. 최근에 이시종 지사가 충주를 찾아서 김 후보를 만나서 조언하고 격려해 줬는데 이시종 지사가 만약에 실제로 선거 기간 중에 충주를 찾아서 지원유세를 한다면 박빙인 상황에서 뭔가 좀 흐름이 달라지는 그런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황수동 앵커=제천·단양 한번 가보죠. 현역인 엄태영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

△윤명환 ㈜글로벌리서치 부사장=제천·단양에서는 국민의힘 엄태영 후보가 43%, 민주당 이경용 후보가 33%로 10%p 차이로 현역 엄 후보가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통계적인 신뢰 구간 오차 범위 밖이다. 기본적으로 보수세가 강한 국민의힘에 유리한 지형이 그대로 반영되고 됐다고 볼 수 있다.

△이민기 동양일보 정치부장=제천·단양 선거는 여야 후보 간에 10%p 격차가 났는데 이 지역이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10%p 격차는 큰 격차는 아닌 것으로 해석된다. 엄 후보가 10% 앞서 있지만 안심할 단계는 아니란 얘기다. 반면에 이 후보는 선전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10% 격차 묘한 격차이다.

△조상우 CJB 청주방송 취재팀장=제천·단양 같은 경우는 바람이 불어야만 민주당이 뭔가 좀 기대를 해볼 수 있는 곳인데 전혀 가능성이 없다고 할 수 없는 게 과거 선거를 돌아보면 민주당 이후삼 후보 20대 총선 때 당선이 됐고 17대 때 열린우리당 광풍이 불었을 때 서재관 후보가 당선이 됐다. 이렇게 보면 제천·단양이 영남처럼 국민의힘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곳이다라고 볼 수가 없는데 다만 그런 현상은 민주당에 굉장한 호재가 터졌을 때 기대할 수 있다.

△황수동 앵커=다음은 증평·진천·음성(중부3군) 한번 가보죠.

△윤명환 ㈜글로벌리서치 부사장=민주당 임호선 현역 의원이 48%, 국민의힘 경대수 후보가 39%로 9%p 차이로 임호선 후보가 앞서 있다. 임 후보는 20대부터 50대까지 전반적으로 앞서 있고 60~70대에서는 경 후보가 앞섰다. 그리고 중도층에서도 역시 임 후보가 앞서 있다. 증평·진천·음성은 어떤 면에서 보면 청주의 평균적인 수준과 유사한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이민기 동양일보 정치부장=중부3군의 경우에는 역대 총선 사례를 보면 선거인 수가 가장 많았던 음성군을 잡았던 후보가 결국은 당선이 됐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음성 선거구에서 임 후보는 46%, 경 후보는 44%를 얻었다. 그야말로 초접전 양상을 나타냈다. 끝까지 선거 결과 지켜봐야 한다. 어쩌면 이 음성군의 여론조사가 진짜 중부3군의 여론조사 결과일 수도 있다. 오늘 기준으로 19일 총선 남았다. 본 게임은 지금부터로 보여진다.

△조상우 CJB 청주방송 취재팀장=증평하고 음성은 좀 약간 비슷하게 나온 부분이 있고 진천에서 임 후보 지지도가 강하게 나왔다. 경 후보 입장에서는 결국 진천군 공약이 숙제가 될 것 같다. 또 한 가지 부분은 증평 같은 경우에 지난번 지방선거 때 사실은 국민의힘이 이기는 걸로 여론조사가 나왔는데 이재영 민주당 후보가 당선이 됐다. 중부3군은 굉장히 표심을 파악하기가 어려운 곳이다.

△황수동 앵커=보은·옥천·영동·괴산(동남4군)은 박덕흠 국민의힘 후보의 아성이 어떻게 될지가 포인트로 생각된다.

△윤명환 ㈜글로벌리서치 부사장=박 후보가 54%로 35%를 얻은 이재한 민주당 후보를 상대로 19%p 격차를 벌렸다. 박 후보가 전 지역에서 다 앞서 있다. 어떤 지역보다도 박 후보의 우세가 안정적이다.

△이민기 동양일보 정치부장=동남4군의 결과 역시 놀라움을 주고 있다. 그동안 국민의힘 박 의원을 둘러싼 각종 논란이 많았다. 최근에는 당선 파티 논란에 휩싸여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으로부터 공개적으로 경고까지 받았다. 2020년에는 특혜 수주 의혹 논란으로 인해 국민의힘을 탈당했다가 복당한 전력도 있다. 이런 점들을 고려하면 이번 여론조사 결과에서 박 의원이 19%p 앞서 있는 것으로 나온 결과는 굉장히 놀랍다.

△조상우 CJB 청주방송 취재팀장=전에 이용희 의원도 롱런을 했는데 한 번 당선이 되면 다선으로 가는 유권자 성향이 그런 곳이라고 본다. 박 후보는 선거도 하기 전에 당선 축하 모임에 참석을 했고 출판기념회 때 무료 마술 공연을 해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발이 된 상태인데 그런 악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약 20%p 격차는 박 후보에 대한 지지도가 굉장히 견고하다는 점을 뜻한다. 유명종 기자 bell@dynews.co.kr

[여론조사 조사 개요]

조사의뢰 : 동양일보, CJB 청주방송, 청주KBS, MBC충북, 중부매일, 충북일보

조사기관 : 글로벌리서치

조사기간 : 2024315~18

모집단 : 충북 청주상당, 서원, 흥덕, 청원, 충주, 제천·단양, 보은·옥천·영동·괴산, 증평·진천·음성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남녀표집틀 : 3개 통신사에서 제공된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

조사방법 : CATI를 활용한 전화면접조사

표본크기 : 충북 상당 507, 서원 501, 흥덕 505, 청원 508, 충주 500, 제천·단양 500, 보은·옥천·영동·괴산 501, 증평·진천·음성 500

표본오차 : 상당, 서원, 흥덕, 청원, 충주, 제천·단양, 보은·옥천·영동·괴산, 증평·진천·음성 95% 신뢰수준에서 ±4.4%p

표본추출방법 :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추출

응답률 : 상당 15.4%, 서원 12.3%, 흥덕 11.9%, 청원 14.0%, 충주 15.1%, 제천·단양 16.9%, 보은·옥천·영동·괴산 19.2%, 증평·진천·음성 14.7%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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