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강익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장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8일 효명프라자 5층 에서 시민과 지지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익재 당진시장 예비후보는 “활력을 잃어가는 당진을 살리고 서해안 시대에 걸맞는 도시로 발전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천혜의 지리적 여건을 최대한 살려 내고향 당진시를 환황해권의 중심 도시로 발돋움 시키는데 나 자신을 주춧돌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익재 당진시장 예비후보는 1977년 공직을 시작해 충청남도 예산담당관, 해양수산국장 아산부시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후 2015년 2월 4대 충남개발공사 사장에 선임돼 내포신도시 건설, 당진수청2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도내 주요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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