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4일간 실수요자들 대거 몰려… 학군·교통·편의 ‘완벽’

아산시 방축동 131-8 일원에 조성되는 ‘삼일파라뷰 더스테이’ 아파트 청약접수가 시작되자 입주를 원하는 시민들이 가득 몰렸다.

 (아산=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에 전세형 고품격 임대아파트가 최근 모델하우스 오픈과 동시에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역대 최고의 부동산 한파에도 불구하고 대기열이 안보일 정도로 청약접수 첫날부터 마감 날까지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렸다고 청약 관계자가 6일 밝혔다.

‘삼일파라뷰 더스테이’는 아산시 방축동 131-8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0층 5개동 총 346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품격 마감재와 혁신 평면설계가 적용돼있으며 단지 내 호텔식 휴트니스트와 작은 도서관이 마련돼 있어 입주민들의 편의를 높였으며 학군, 교통, 생활편의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어 최고의 입지프리미엄을 자랑하고 있다.

전(全) 세대가 전세매물이 귀한 전용면적 59㎡(구 25형)로 구성돼 있는 점이 특징이고 2020년 4월 입주하며, 8년 동안 소유권이 없으므로 취득·재산세 등 세제 부담이 없다.

특히 전세기간 이사가 가능하고, 전세권 양도도 가능하며, 전세자금 대출이 가능하여 계약후 입주시까지 무이자 대출과 전세금에 대하여 공기업이 주택도시보증공사가 100% 보증 한다. 또 희망 시 2028년 분양전환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모종동 674번지(이마트 아산점 건너편)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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