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충북대병원 충북권역 심뇌혈관센터는 오는 28일 본관동 2층 대강당에서 전국 심혈관질환센터사업의 성공사례로 자리 잡은 ‘심장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20년째를 맞는 심장의 날 행사는 지역민의 심혈관 질환에 대한 관심 증대와 응급 심혈관질환의 대처 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심근경색증에 대한 지역민의 생존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일반인과 심혈관질환 유경험자 및 보호자 등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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