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박경귀 아산시장 예비후보(사진·자유한국당)의 장애인을 배려한 점자 명함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온양제일호텔에서 열린 (사)충남도시각장애인연합회 아산시지회의 창립 25주년 행사에 참석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별도의 점자명함으로 인사를 나누면서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박 예비후보는 “아산의 1500여 시각장애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