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맞춤형 취업 설계, 진로지도 등 다양한 지원책 눈길

(음성=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극동대학교는 58회 간호사 국가고시에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65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18일 밝혔다.

2010년 첫 졸업예정자 71명이 전원 합격한 이래 9년 연속 국가고시 전원 합격이다.

2006년 개설된 간호학과는 '인본주의적 봉사인', '창의적 전문인', '국제적 리더' 양성을 목표로 최고의 교육 및 실습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임세현 학과장은 "담당 교수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인성과 학과적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아울러 국가고시 관리와 학생 맞춤형 취업 설계, 진로지도 등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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