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네대 졸업생들이 학위수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꽃동네대(총장 황선대)는 13일 학내 은총관(대강당)에서 황선대 총장, 오웅진 신부(꽃동네)를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졸업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선 학사 109명, 석사 12명을 배출했으며 이혜진(간호학과) 씨가 총장상을, 윤민슬(간호학과) 씨가 꽃동네현도학원 이사장상을, 이도윤(간호학과) 씨가 정진석장학재단 이사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외부기관 표창에는 이다솜(사회복지학부) 씨가 충북사회복지사협회장상을, 이혜진(간호학과) 씨가 대한간호협회장상을, 정시광(사회복지학부)·박원정(간호학과) 씨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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