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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재활복지 특성화 대학 ‘우뚝’

기사승인 2018.01.14  20: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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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병리·물리치료·응급구조학과 국가시험 합격률 100%
장애학생 통합교육·영역별 특화과정 운영 등 자립·재활 지원

나사렛대 본관.

(천안=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나사렛대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국가와 인류사회에 봉사하는 지도자 양성에 주력해왔다. 학생 중심의 특화된 교육시스템으로 세상을 섬기는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장애학생의 고등교육권 확보와 보장에 앞장서왔다.
64년에 이르는 세월동안 변함없이 박애봉사와 학문탐구를 추구해 오늘날 한국 최고의 재활복지특성화 대학으로 자리 잡았다.
1954년 9월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동 캠퍼스에서 나사렛신학원으로 개교한 후 나사렛대는 1981년 천안시 쌍용동으로 이전했다. 1992년 4년제 정규대학으로 승격하는 등 재활복지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는 양적, 질적 성장을 이뤄왔다.
임승안 총장은 ‘4년 혁신, 40년 성장’을 키워드로 2017년 전국대학 100위권 탈출, 2017~2018년 50위권 진입, 2020년 30위권 진입을 목표로 로드맵을 수립, 대학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학생들이 원어민 교수와 캠퍼스에서 프리토킹을 하고 있다.

● 세계 53개 캠퍼스 네트워크
나사렛대는 53개 국제 나사렛대가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여 있으며 미국에만 8개 대학교가 있다. 이렇게 풍부한 국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외국인 교원과 유학생을 적극 유치해 지역대학의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
현재 나사렛대에는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베트남 케냐, 카메룬 등 18개국 16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캐나다 톰슨리버스대, 일본 츠쿠바기술대, 중국 북경연합대 등 해외 유수 대학과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활발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모든 학생들이 최소 1학기 이상 해외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보건의료계열 학과 학생들이 실습수업을 받고 있다.

● 재활복지 보건의료 교육의 산실
1995년 국내 최초로 신설된 인간재활학과를 비롯해 재활공학, 언어치료, 수화통역, 심리재활, 특수체육, 특수교육, 사회복지 등 복지와 재활 분야 학과를 중점적으로 개설해 장애인 재활복지와 인권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1999년 재활복지대학원을 설치했고, 2009년 국내 유일 학습 장애인 학과과정인 재활자립학과를 신설해 재활복지특성화대학으로써 꽃을 피웠다. 2013년 교육과학기술부의 대학기관평가 결과 우수대학 및 재활복지 특성화대학으로 선정돼 이 분야의 최고의 명성을 증명했다.
특수교사 임용고시에서는 대전, 경기, 인천, 충남, 대구, 울산, 강원, 경북지역 수석과 차석을 배출하는 등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며 2015년에는 특수교사임용시험에 52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거뒀다.
간호학과는 한국간호교육평가원서 실시한 2015 상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을 획득했다. 임상병리학과는 6년 연속 졸업자 전원이 국가시험에 합격했으며, 물리치료학과와 응급구조학과 역시 졸업자 국가시험 합격률 100%를 기록하는 등 보건의료학부의 위상을 높였다.

나사렛대는 장애·비장애학생 통합교육으로 동일한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학생들이 취업지원전문관의 컨설팅을 받고 있다.

● 장애학생 고등교육권 보장
현재 나사렛대에는 6000여명의 학생 중 381명의 장애학생이 재학하고 있다.(2017년 4월 1일 기준) 이는 전국 대학에서 가장 많은 수치이다. 장애학생에게도 동일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유형별, 장애정도별에 제한 없이 신입생을 선발한다.
국내 유일의 학습 장애인 정규 4년제 교육과정(재활자립학과)을 운영해 발달장애 학생들에게 사회적 자립과 재활을 지원하고 있다. 시각공간디자인학과(청각장애특화과정)와 같은 장애영역별 특화과정을 개설, 맞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통합형 교육지원체계 적용, 맞춤형 학습복지 지원, 자립형 첨단재활공학 활용, 영역별·수준별 장애학생 지원 등 장애학생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임승안 나사렛대 총장과 학생들이 캠퍼스를 거닐면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1:1 전담 ‘부모교수제(TLC)’ 운영
나사렛대는 ‘부모교수제(Tender Loving Care)’라는 독특한 프로그램을 운영,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999년 도입된 부모교수제는 교수가 부모의 마음으로 학생들을 돌봄으로써 전인격적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제도다.
부모교수는 입학에서 졸업, 취업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인격적 소양과 전공 습득을 최대한 돌봐준다. 아울러 자녀학생이 삶의 좌표를 스스로 발견하고 성장하도록 이끌어 행복하고 보람된 대학생활을 하도록 돕는다.

최재기 기자 newsart70@dynews.co.kr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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