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재)운초문화재단(이사장 류귀현)은 15일 오후 3시 충북문화재단 대회의실에서 2회 운초문화상 시상식을 연다.

이날 박영수 딩아돌하문예원 이사장(청명문화인 부문), 박영대 백석대 석좌교수(예술부문), 반숙자 수필가(문학부문), 손용섭 바르게살기 충북협의회 사무처장(봉사부문) 등 4명이 상을 받는다.

이 상은 류귀현 충북문화연연합회장이 충북지역 문화예술발전 지원을 위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운초문화재단이 제정한 상으로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