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영운동 아띠아카페 비전스토어 캠페인 참여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시 상당구 영운동에 위치한 아띠아카페(대표 신태용)가 최근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의 비전스토어(VISION STORE) 캠페인에 참여했다.

비전스토어는 국내 소외계층과 국외 개발도상국 아동에게 매달 3만원 이상의 정기후원 하는 가게를 말한다.

지구촌 순복음교회 목사이기도 한 신태용 대표는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 지역교회협의체 회원으로서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성장에 동참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바리스타를 꿈꾸는 학생을 지원하는 등 교회를 통한 많은 사람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신 대표는 “믿음, 소망, 사랑 중 제일이 사랑이라고 하신 성경 말씀처럼 지구 반대편의 아이들에게 사랑을 베풀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난 4월부터 진행된 ‘비전스토어’ 캠페인은 충북 내 35개의 상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연중 상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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