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시청 공보담당관실 김수동 주문관(36)이 (재)아산문화재단이 주최한 창작문예 공모전에서 수필부문에 입상했다.

김 주무관은 아산시의 대외 언론홍보 담당자로 충남도와 아산시가 주최하고 (재)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한 ‘2017 창작 문예 현상 공모전’에서 이같이 수상했다.

김 주무관은 “보도자료 업무가 주로 글을 다루는 일인데 무면허로 글과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다고 생각된 적이 있었다”며 “이번 공모에 입상하게 되면서 글 면허를 딴 느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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