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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해진 미국, 북 핵무기 제거 대응카드는…

기사승인 2017.09.04  20: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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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 해결사’ 특수부대 카드 만지작

북한이 3일 강행한 6차 핵실험 도발 이후 미국이 어떤 군사적 대응 카드를 꺼낼지에 관심이 쏠린다.
미국은 특히 북한이 미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장착용 ‘수소폭탄’급을 이번에 실험한 것으로 알려지자 이를 ‘레드 라인’을 넘어선 역대 최대의 도발로 간주, 상응하는 고강도 제재와 압박 조치를 마련하기 위한 대응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아울러 북한 핵무기를 없애거나 무력화할 수 있는 특수작전을 수행할 준비태세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 행정부가 선택할 수 있는 옵션 가운데 하나가 바로 특수작전부대(특작부대)를 동원한 제3국의 핵무기 무력화 시도 작전이다.
이 작전을 위해 미국은 이미 핵·미사일과 화학무기 등 대량살상무기(WMD) 제조에 필요한 물질과 유통경로 탐지 및 관련 조직과 시설 타격을 통한 무력화 임무 권한을 전략사령부에서 통합특수전사령부로 올 초 사실상 이관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략사령부가 핵무기 제거 임무 주도권을 뺏긴 것은 관련 작업 준비 부족 탓이다. WMD 무력화 임무에 필요한 “충분한 물적ㆍ인적ㆍ정치적 자원 확보와 준비에 소홀히 했기 때문”이라는 게 미 고위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런 변화는 토머스 레이먼드 소콤 사령관의 5월 2일(현지시간) 하원 청문회 발언에서 잘 나타난다. 토머스 사령관은 한반도 유사시 미군은 북한의 핵·미사일과 화학무기 등 WMD 시설을 타격해 무력화시킬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dynews1991@dynews.co.kr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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