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이중훈 상당구청장은 22일 용담동에서 부임 후 첫 기업인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업인 28명이 참석, 농작물보다 피해가 컸던 상공인 및 중소기업(피해액 849억7100만원)에 재해구호기금을 우선 지원해달라는 요청에 따라 신청자 206명에게 2억153만3000원을 1차로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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