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천안시지부(지부장 조두식))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채순희)에‘나눔-드림’사랑의 쌀 10kg 50포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농협 천안지부 직원들은 지난 2006년부터 매월 자발적으로 일정금액을 떼어 성금을 모금, 독거노인과 결식아동 등 소외계층을 후원하고 있다.
조두식 천안시지부장은 “천안시 금고은행으로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챙기는 것은 당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운동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따뜻한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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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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